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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맥주 서지혜맥주 곰표맥주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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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CU편의점으로 달려가세요~ 이마트에도 입점
7brau - 곰표 밀맥주
주도: 4.5%
용량: 500ml
구입: 이마트
가격: 2500원 (4캔 9600행사)
국내 초창기 맥주 양조장인 세븐브로이에서 올해 내놓은 신상품.
편의점에서 팔았던 것 같은데 이마트에 들어왔다.
뉴트로 열풍에 편승하여 내놓은 듯한 제품인데 라벨 디자인을 정말 잘 뽑았다.
재료를 보면 물, 보리, 밀 등의 평범한 재료 + 혼합제재(유화제, 패션후루츠추출물, 복숭아추출물, 파인애플추출물)가 들어가 있다. 생산일자는 올해 10월 13일로 만든 지 열흘정도 지난 신선한 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색은 황갈색이고 투명
굵은 입자의 거품이 도톰하게 쌓이며, 나름 오래 지속되는 편.밀맥주처럼 불투명하게 뿌옇지도 않고, 넘치듯 솟아나는 거품도 아니다. 국산 맥주에 뭘 더 바랄까요.
처음에는 아주 인공적인 귤과 오렌지 향이 느껴진다. 어린이 영양제같은 인공향
중반으로 넘어가면 역시 인공적인 살구, 복숭아의 향이
파인애플, 비타민 음료의 향이 난다.
후반부로 가면 앞서의 인공과일향과 더불어 비스킷의 향이 강해진다.
구수한 건빵의 향이 진하게 남는다. 잔향은 금세 가늘어지며 옅게 건초의 향으로 다시 바뀐다.
맛은 은은하게 달착지근하며, 초중반에 옅게 신맛이 살짝 느껴지는 듯하다. 끄트머리로 가면 약간의 고소함과 함께 의외로 꽤 쌉쌀한 맛이 느껴진다. 마시고 나서도 쌉쌀함이 오래 남는다. 홉을 꽤 많이 사용한 듯.
무게감은 가볍다. 탄산감은 강한 편. 원문 _ 에이화츠(infinitia00)님 블로그
생각해보면 세븐브로이의 맥주들은 거의 항상 평가가 박했던 것 같다. 그래도 내겐 매니악한 맛을 빼고 대중성을 위해 만든 거 같다는 핑계는 댈만한 맛은 냈던 것 같다. 옛날에 마셨던 세븐브로이 바이젠도 나름 밀맥주의 느낌은 살렸던 걸로 기억하고. 그런데... 이 맥주는 대체 왜 이렇게 만든거지? 박카스나 비타500, 중국 바이주가 생각나는 괴상한 향이다. 라벨이 담백하니 내용물이라도 정신없게 만들어보자는 건가? 회사에서 사놨던 과일 추출물들의 처치가 도저히 안되어서 여기다 쏟아 버린 것 같다.
제2 전성기 맞은 대한제분-인싸템 된 68살 ‘곰표’ 덕에 승승장구
특유의 녹색 배경이 눈에 확 들어온다. 흰색의 ‘곰표’라는 글자는 요즘 보기 힘든 글자체다. 아래에는 작은 곰 그림이 들어가 있다. 촌스럽기 그지없는,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이 맥주는 요즘 없어서 못 판단다. 바로 곰표 맥주다. 아재들은 촌스러움 속에서 뿜어 나오는 ‘간지’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연예인들과 SNS 스타들의 자발적 구입과 인증샷 등에 힘입어 이 제품은 완판 신화를 써내려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곰표 브랜드를 갖고 있는 대한제분이 CU와 협력해 지난 5월 출시한 곰표 밀맥주는 요즘 가장 핫한 맥주 중 하나로 꼽힌다. 소형 양조장이 만든 수제맥주에 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를 붙여 CU가 판매하는 방식이다. 초기 물량 10만개가 3일 만에 완판됐고 1주일 동안 30만개가 팔렸다. 지금은 CU에서만 판매되고 있지만 앞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도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1년 전 내놓은 ‘곰표 팝콘’도 덩달아 매출이 뛰었다. CU는 대한제분과의 협업제품 3탄으로 ‘곰표 나초’를 내놨는데 역시 인기몰이다. ‘곰표’ 제품은 2030세대로부터 더 큰 인기를 끌며 맘카페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곰표는 무려 68년이나 된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다. 비교적 장수 브랜드지만 최근 곰표를 활용해 신선한 이미지를 쌓고 있다.
대한제분이 곰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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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전성기 맞은 대한제분-인싸템 된 68살 ‘곰표’ 덕에 승승장구 매경이코노미언론사 선정 2020.06.25.바로 곰표 맥주다. 아재들은 촌스러움 속에서 뿜어 나오는 ‘간지’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떠올리듯 대한제분도 밀가루가 주력이지만 동시에 문화도 파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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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시원하게 터진다] 대기업 맥주보다 많이 팔렸다. ‘주류’된 수제... 이코노미스트언론사 선‘곰표밀맥주’ 초도물량 매출 ‘클라우드’ 제쳐… 주세법 개정으로 세금 부담 ‘훌훌’ 수제맥주... 페트맥주는 39원, 병맥주는 23원 각각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제맥주업체가 캔맥주를 파는 것은 이제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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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이런 ‘인싸템’ 정말 봤어? 머니S언론사 선정 2020.08.11. 신상품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여러 곳을 발품 파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출시한 ‘곰표 밀맥주’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지 3일 만에 초도 생산 물량인 10만개가 완판됐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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