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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후 항체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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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후 항체 5배"

 

이스라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나프탈리베네트 총리가 직접 나서 "항체가 5배로 늘어났다"며 접종의 효과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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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트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4차 시험 접종을 진행 중인 셰바 메디컬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4차 시험 접종 후 1주일이 지나면서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며 "4차 접종자의 항체 수가 1주일 경과 후 5배로 늘어났다. 이는 아마도 감염, 입원, 중증 예방력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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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의 선두주자"라며 전세계가 도움이 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고령자와 의료진, 면역저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이들에게 4차 접종을 승인했고 60세 이상 고령자 전체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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