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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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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확진

페프 과르디올라(51)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영국 <비비시>(BB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션 디쉬(51) 번리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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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확진

맨시티는 8일 새벽 5시 리그2(4부리그) 스원던 타운과 축구협회컵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맨시티는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로, 이 가운데 구단 스태프가 14명, 1군 선수가 7명이다.

비비시는 아직 경기 연기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대로 경기를 진행한다면, 로돌포 보렐 수석코치가 대신 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디쉬 감독 역시 격리돼 8일 밤 9시30분 챔피언십(2부리그) 허더즈필드와 경기를 지휘할 수 없다. 번리도 경기를 연기하려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확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올해 1월2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선 9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8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확진자 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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